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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경험담

일도중 추노버릇 고치고싶은데 잘안됩니다 도와주세요 글과관련 댓

  • 하루살이백수
  • 2019-04-16 12:11
  • 댓글24
  • 조회2,662

안녕하세요?

정말 큰용기내서 다른사람에게 털어놓는게 부끄럽고 웃음거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철이 아직 덜든 30대 입니다.(나이는 죄송하지만 이렇게 하겠습니다.)

아직 해놓은것도 없고 직장경험도 별로 없구요.

나이만 들어가고있구 시간은 흘러가고 인맥도 부족하구요.저의고민을 시작하려합니다.!!!!!!

군전역이후 저는 이제 취업을 해야하는데 그땐 쉽게 생각했던거 같아요?

군생활도 어렵게 했으니 금방 돈마니벌어서 편하게 지내야 겠다 하구요.

근데 말처럼 군생활보다 더힘든게 사회생활이었습니다.

그때는 나이가 젊고 어렸으니깐 쉽게 생각했던거 같아요.

쓴소리 들을이유로 화장실간다 하고 도망친 기억이 많습니다.그땐 어리석었죠.

그때 생산직으로 들어갔거든요.어리버리하구 실수도 마니하고 쓴소리도 마니들었습니다.

근데 저에겐 정말 어이가 없다고해야하나요.쓴소리가 듣기싫터라구요.여기만 벗어나면

다른곳에서 잘할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일이후에 시간만 허비하고 1년,2년 백수생활을 지냈습니다.

그리고 쉬운일을 찾아 다녔죠.

택배,상하차 그일은 정말 용기가 가장컸습니다.

인내심,끈기,버텨보자식으로 했어요.

그때도 쓴소리,아니꼬운소리 다듣고했었거든요.

매번 하루 한시간도 못버티고 나간적이 많았으니까요.

상하차도 너무 힘들더라구요.오전알바였는데도 말이죠.

그때부터 부모님께 너무죄송스럽더라구요.

제가 일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말이죠.

저도 오직 답답했을까요.

부모님께 짐이되버린 이시점에 다른사람들은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저는 이리저리 방황하는 제자신이 한심하고 부끄럽고 화가납니다.

저도 다른사람처럼 끈기,노력,인내심,버티는 노력이 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나서 너무힘들어서 택배회사나오고 1년,2년 세월보내고

또 찾아낸 의류물류센터 그때도 어떻게 일을 시작했는지 모르겠어요.

1년만기하면 청바지 주겠다 공고때문에 오기로 일을 시작했는지 모르겠어요.

1년버텼죠.

그이후로 이사가는 바람에 또 저는 백수가 되는 신세가 되었죠.

다른곳 취직하기가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어쩔수 없이 그전회사에 전화걸어 다시 일할수 있게해달라고 사정하고

그이유는 다른곳 일하기 적응하기 두려웠으니까요.

그리고 전 제대로 해놓은게 없고 지금현시점까지 나이먹고 있는게 화가나네요.

정말 다른사람처럼 웃으면서 일하고싶은데

어딜가도 텃세,못버티고 나간사람 많은데 전그보다 더하는거같아요.

지금 이글을 읽으면서도 웃는분도 있겠지만 전어딜가도 버틸자신이 없는 제자신이 방황해야할지모르겠어요.부모님께 짐되는 현실 부모님께 거짓으로 취업했다는 이야기한 제자신

부모님께 모든걸 받고 살아가는 제자신 부끄럽네요.

이젠 과거를 잊고 털어버리고해도 과거 저의 행동때문에 용기가 나지를 않습니다.

독립할 나이도 되었는데 해놓은것도 없고 친구들도 없고 점점 하나씩 저를 떠나가더라구요.

내자신에게 화가나니깐요.

쓴소리때문에 일의대한환경

전직장 시스템을 못잊어서 그럴수도 있구요.

한강만 몇번갔고 바다가서 소리도 지른적 있지만 몇번시도해도 취업을

똑같더라구요.앞으로 전 어떻게 살아가야 좋을까요?

취업할때 어떤마음으로 일을 시작하면 좋을까요.

남에게 의존하는 제자신이 처량하지만 부끄럽지만 저를 가르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제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떤일을 시작하면 좋을까요?

다른사람처럼 따놓은 자격증도 없고 인맥도 부족하고 배워도 잘버티지 못하는 제자신이 한없이

원망스럽네요.어떻하면좋을까요.

  • 신고
산업품질기사 2019-04-16 12:13
짧은 시간의 알바부터 해보세요. 시간을 점차 늘려가는게 도움이 되죠. 하루에 3시간이라도 나가서 일을 마무리짓고 와보시길. 욕심내서 8시간이상씩 하는 회사를 들어가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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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21596**1 2019-04-16 12:15
편의점 알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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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망 2019-04-16 12:16
육체적으로 힘든일을 좀 하셔야...겁이 나서 일을 전혀 못 찾으시니... 소위 물류 일을 해보세요..좀 힘든거..
얼마간 하고 나면 왠만한거 하실수 있는 자신감도 생길수 있을거에요...눈팅으로 코팡이 어떠니 택배가 어떠니 떠들어 봐야 한번 가서 해보는게..ㅈ ㅏ 신감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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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품질기사 2019-04-16 12:18
ㄴ 일반인들도 못 버티는 물류일을 하라고 추천해주는거에요? ㅋㅋㅋ 장담하건대, 들어가자마자 추노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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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21596**1 2019-04-16 12:19
편의점은 추노안합니다.
가게버리고추노하면 고소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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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NO 2019-04-16 12:23
원양어선 타면 추노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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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21596**1 2019-04-16 12:24
원양어선은 자칫 죽을수도있어요 선장이 거의 신급이라서 말안들으면 바다에버린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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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NO 2019-04-16 12:27
애초에 돌아갈곳이 있으니 추노 하는거라. 부모님이 극단의 선택이 필요함. 비빌 언덕이 없으먼 저러지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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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품질기사 2019-04-16 12:31
저런 분들은, 짧은 시간부터 시작해야 그나마 가능성이 있어요. 진짜 개나소나 가능한 짧은 시간 + 최저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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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동별난아찌 2019-04-16 13:14
노가다 일찍나가세요 잡부하면 철판깔림 전 지금교통사고후 회복중이라서 일할염두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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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1142 2019-04-16 14:28
용기내서 자기 입장 글 올린 글쓴이 기를 죽이려드는 댓글들 보니 우리나란 언제나 긍정보단 부정적인것만 보고 질타를 일삼네요.
30살 인생 그렇게 사셨으니, 당장 고친다는 생각보단 새로운 방식으로 첫걸음마를 뗀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솔직히 여기 알바 구하고 있는 분들 취업난이니 학생이니 뭐니해서 구하는 것도 있겠지만, 대부분 무얼 하고 살아야하는지 막막하니 살면서 가장 익숙했던 일들로 밥벌이 하고 사는 분들이 태반일 거라 봅니다.
왜냐면 다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것보단 익숙한 거에서부터 시작하고 싶어하거든요.
책임감이고 끈기고 노력이란 단어는 어릴때부터 귀에 못박아들었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언제나 뒷받침 돼야하는 사회에 살고 있게 된거고요.
그런데 그런 사회에서 끈기없이 그만두고, 자기가 무얼해야하는지 몰라서 갈팡지팡 하고 있는 사람이 이상한 걸까요? 사회에 끼어넣지 못하면 당연히 틀린 걸까요?
아니요.
본인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다는 거에서부터 글쓴이분은 새로운 시작의 준비가 된 것입니다.
그런 사람에게 무조건 뭐 하세요, 욕 들을만 하네요, 그렇게 살지 마세요, 하시는 분들 또한 사회에 정해진 울타리 안에서만 허우적 거리는 것 뿐이니 너무 귀담아 듣지 마세요.
돈 못번다고 잘 하는 것을 찾지 못한다고 서른넘도록 허우적 거린다고 실패한 인생인가요?
이제부터 생각하고 발전하면 됩니다.
글쓴이분이 여지것 들었던 끈기 좀 가져라, 뭐해라 이러는 것들에 너무 얶메이지 마세요,
분명 글쓴이 분이 그만두는 것 때문에 기업이나 가게에서는 손해를 볼 수도 있겠지만, 글쓴이분도 30여년의 시간을 손해 본 것 아닌가요
이익을 추구하는 사회이며 개인주의가 강해진다고는 하지만
개인이 사회에 끼워 맞추기 바쁜 사회를 당연시 여기지 마시고 앞으로 본인이 어떤 발전을 이루고 달라질지 한 걸음 내딛으면 될 거 같습니다.
뭐하세요 뭐하세요 하는 사람들 말이 정답이 아니니 천천히 변해가면 됩니다 30년인생 이렇게 살았으니 쉽지 않겠지만 변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님은 남들보다 뒤쳐진게 아니라 어쩌면 마음적으로는 앞 서는 걸 수도 있습니다.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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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27659**9 2019-04-16 14:30
아싸리 맘을 잘잡아야죠
힘들어도 견뎌야 하고 내가 힘든건 가짜 힘듬이라 그냥 집에 가도 싶어서 하는거다 조금만 더 견디자 하고 조금씩 목표를 두고 해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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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22091**2 2019-04-16 14:32
마켓컬리 하세요 적응만 되면 꿀알바입니다 휴게시간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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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pfh1**4 2019-04-16 14:35
어떻하면 좋을까요 이런글 올릴 시간에 개념을 챙기고
자격증? 필요한거만 따고됨 인맥부족한거는 그쪽 성격 탓을 하세요 쪽팔리게 나이먹고 추노는 무슨 쓴소리 듣기 싫으면 그쪽이 잘하면 됩니다 누구나 쓴소리 듣기 싫어하는데
그거 하나에 추노는 개풀 그럴꺼면 사장 하세요
지금 뭘 어떻게가 아닙니다 원망은 무슨
정신을 차리세요 이사람아 그쪽이 행동을 잘하면
쓴소리 안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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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ore35 2019-04-16 15:20
비빌언덕이 있어서 그럼..ㅋㅋ 부모님이 중산층에 여자가 조신하게있다 결혼하면되니 힘들고 야근있는일은 하지말래서 결혼전에 힘든일도 아닌데 길어야 3~4개월 학원강사 파트타임다니다 결혼후엔 남편님이 집에있길원해서 지금도 띵까띵까하고있음
근데 늦둥이동생은 중1때 부모님 권고사직당한거보고 공부밖에 모름ㅋ 왜 그러냐니 미래가 불안하대나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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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8**7 2019-04-16 15:23
저도 쓴소리 듣는거 정말 싫어하고 상처 많이 받는 성격인데요 기분 나쁜 티 안내려고 엄청 노력합니다 기분 나쁜티 내는게 지는거니까요 싫은티 내고 도망치면 결국 나만 손해에요 아무렇지 않은 척 참는 노력도 필요한 것 같아요 기운내세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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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e 2019-04-16 15:37
애초에 초반부터 물류, 공장만 다니니 그러신겁니다 다른업종을 알아보세요 원래 보통사람은 물류, 공장 잘안합니다 하는사람만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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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mas**r 2019-04-16 15:38
굳이 남들처럼 살길바랄 필요있나요
변해야한다는 압박까지 더한 스트레쓰까지 어찌 감당하오리까 지금처럼 지내시다보면 스스로 답을 찾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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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920**5 2019-04-16 16:38
그래도 부모님이 지원해주시니 그러고 계시겠죠? 부모님 돌아가시면 뭐하실래요? 미래에 대한 생각 계획 없이 지금 당장 힘든것만 생각하시니 그래요. 저도 쓴소리 들으면 그만두고 싶어요. 근데 그만두면 당장 우리 고양이 두마리 굶어죽으니까 버티는겁니다 그냥 인생은 존버입니다. 안좋은 소리 들어도 억울한일 당해도 삶의 낙이 없어도 그 안에서 감사함 찾으면서 존버탱 하시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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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0090**0 2019-04-16 17:37
일이 괜찮고 회사가 직원의 복지를 위한 회사였다면 님은 절대 그만두거나 하지않았을겁니다.별로라서 못 버틴거에요.님의 의지박약은 둘째고 오래다닐만한 이곳에서 한 몇년 다녀도 좋겠다,미래가 보인다라는 회사가 없어서요..힘내세요.님 탓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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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5 2019-04-16 18:38
그냥 혼자 사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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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w1**0 2019-04-18 19:40
밤에 한강을 가보니 한없이 크고 넓고 어둡고 고요하더군요 죽을맘은 있었지만 너무 무서웠습니다 너무 크고 높고 제자신이 개미처럼 한없이 작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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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독 2019-04-18 22:12
저는 되게 용기있는 분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일단 전 직장에 전화해서 다시 일을 하게 해달라고 말했다는 것에 진짜 놀랐어요. 솔직히 그런 말 누가 쉽게 할 수 있나요;; 전 절대 못할 것 같은데요. 그리고 이렇게 자신을 다 내보이는 글을 쓰는 것도 쉽지 않아요. 충분히 용기를 내실 수 있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분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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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gc**1 2019-04-22 20:49
좋은말씀해주시는분많네요 ㅋㅋ근데 중간중간 악마들의 쓰잘데없는 욕설은 무시하시길.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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